3. 해조류 중에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파래, 다시마, 톳 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파래나 톳은 무침으로 미역은 주로 국아나 무침으로, 다시마는 쌈으로 섭취하곤 합니다.
그중 다시마는 칼슘 함량이 높고 cal는 낮으며 피를 맑게 해주고, 미역은 칼슘 함량이 높아 뼈를 튼튼하게 해 주며
알칼리 성분으로 피로회복에 좋고, 우리 몸에 필수 무기질인 요오드의 효과로 체내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기능의
정상화에 도움을 주며, 독성물질 배출, 항염증 효과에도 좋습니다.
청각은 대장의 연동운동에 효과적이어서 변비가 있는 분에게 좋고, VitA가 폐점막을 재생, 보호해 주며,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시키고 간 기능을 활성화 작용을 합니다.
4. 보리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해서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주기적인 보리의 섭취는 전반적인 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등
각종 혈관 관련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한 예로 임신 기간 동안 보리차를 꾸준히 마신 임신부와 그렇지 않은 임신부의 경우 양수의 깨끗한 정도와 신생아의
피부 아토피가 현저하게 다르다는 보고서도 있습니다.
물은 인체의 70%를 구성하고 있어 1~2% 부족해도 우리 몸에 많은 이상을 일으키기에 매우 중요해
필수적으로 충분한 섭취가 필요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심으로 체내에서 순환되는 몸속에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배출시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기관지를 통해 체내 흡수되는데 호흡기가 촉촉하면 미세먼지가 체내로 들어가지 않고 남아 있다가
가래나 코딱지 등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충분히 물을 마시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가급적 외출은 삼가고,
외출 시에는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눈이 올 때는 우산이나 모자를 써 직접 맞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출 후에는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몸은 물론 두피에도 미세먼지가 쌓일 수 있어 머리도 바로 감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가려울 때는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로 씻어내고 목이 칼칼하다고 느끼면 가글을 통해 미세먼지를 뱉어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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